1. 나를 만나는 시간은 매일 지속되어야 한다.
나를 만나는 시간이 오늘도 지속된다. 한동안 나만시(=나를 만나는 시간)에 소홀했다. 어찌되었든 짧게든 나만시는 꼭 1일 1 포스팅해야 한다. 이게 습관이 되고 나의 일상이 되고 나의 삶이 되고 나의 변화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잡생각이 넘치는 지금이다.
우선 주식 이야기다. 앞으로의 미래, 미래를 예견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잠재적 성장 주식종목을 선택할 수 있으니 말이다. 미래학자나 주술가 등 미래에 대한 식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모두 주식하면 대박나겠지만 그러지 않는 것..으로 보아 미래를 예견하는 것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
난 미래에 대한 여러 키워드 중 '고령화'를 꼽고자 한다. 고령화로부터 유추해 볼 수 있는 미래 성장종목.. 은.. 식품이지 않을까 한다. 잘 자고 잘 먹는 것만이 장수의 시작이자 기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잘 자는 문제는 침대, 수면 등의 과학적 부분과 연관이 있겠지만 시장크기를 보았을 때 잘 먹는 쪽으로 가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식품이 반조리식품의 활성화와 대중화, 간편식의 확장에서 더 나아가 앞으로는 고령자에게 적합한, 그리고 맞춤형 식단 같은 고퀄리티 식품이 유통될 것이라 짐작해 본다.
따라서, 농심, CJ제일제당 등 대기업부터 성장중인 중소기업들로부터 인사이트를 받고 저평가된 종목을 발굴하여 장기투자를 시도해보고자 한다. 최소 5년, 최대 10년 이상을 보아야 할 것이다.
아무도 접근하지 않을 때, 누구도 관심을 갖지 않을 때.. 그 때가 최적의 시기이다. 최근 비트코인이 10년 전에 비해 200배 이상 상승했다는 기사를 보았다. 10년 전 1억을 투자해서 그대로 두었다면,
200억이 되었다는 이야기다. 결과론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가능한 시나리오지만 눈이 번쩍, 귀가 솔깃할 수 밖에 없는 내용임은 사실이다. 200배는 아니더라도 20배 정도를 목표로 투자하고 싶은 욕망, 욕심을 갖는 것은 당연한 인간의 본성이라 생각한다. 그럼.. 일단 공부하자. 책을 읽고 생각하고 또 책을 읽자.
2. 글쓰기는 아주 자연스러워야 한다.
내용을 전환하여.. 지금 쓰는 글쓰기는 아주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 편안하게.. 그렇지만 집중하여 작성되어야 한다.
에너지를 쓰지만 에너지의 소비가 부담이 되지 않게.. 에너지의 효율을 극대화시켜야 한다는 뜻이다. 그래야 야근은 안 하지만 야근하고 돌아올 법한 퇴근시간 후 잠시라도 자기 전에 이런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기록이 쌓이다 보면 나를 좀 더 알아가게 되고 나를 브랜딩 할 수 있는 첫 단추를 끼울 수 있게 된다. 지금 이 글쓰기가 끝나면 바로 짧게라도 셀프영상을 촬영할 것이다. 이 작업도 자연스럽게 일상에 녹여 들어가도록 할 것이다. 이것 또한 글이 아닌 음성으로 기록을 남기는 것으로 나를 브랜딩 하기 위한 방법, 수단, 방식 등을 익히는 과정이 될 것이다. 자.. 이제 영상촬영으로 가보자. 안녕~
'#1 나를 만나는 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Ep.09_기대와 설렘이 있는가? (0) | 2024.11.27 |
---|---|
Ep.07_주식투자 정말 어렵다 (0) | 2024.11.24 |
Ep.06_우선 직장에 충실하자 (0) | 2024.10.16 |
Ep.05_주식투자 바이블이 뭔가요? (0) | 2024.10.13 |
Ep.04_나의 최선의 노력을 나부터 존중하자 (0) | 2024.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