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2 Ep.09_기대와 설렘이 있는가? 1. 기대와 설렘의 중요성 나는 고명환 님의 영상을 보았다. 그리고 삶에 있어서 기대와 설렘이 중요함을 알게 되었다. 이전에도 설렘이 있는 삶을 지향하고 바라왔지만.. 생각처럼 잘 되지 않았다. 물론 설렘이 가득한 나의 삶의 궤적도 분명히 있었다. 그런데 잘 생각해 보면 내가 설레고자 한다고 설렘이 찾아오는 것 같진 않다. 자연스레 찾아온 것이고.. 그 시기는 대표적으로 연애했을 때였다. 그렇다면 지금, 현재.. 기대와 설렘을 채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고명환 님은 여행을 예를 들어 설명하였다. 여행은 여행 가기 전이 기대되고 설레지, 정작 여행이 시작되면 그렇지 않게 된다고 했다. 나도 이 말에 전적으로 동감한다. 나는 예를 들어 군대에 있을 때 휴가가 가까워지면 그렇게 기대되고 설레었는지 모른다. .. 2024. 11. 27. Ep.08_잡생각이 넘치는 지금 1. 나를 만나는 시간은 매일 지속되어야 한다. 나를 만나는 시간이 오늘도 지속된다. 한동안 나만시(=나를 만나는 시간)에 소홀했다. 어찌되었든 짧게든 나만시는 꼭 1일 1 포스팅해야 한다. 이게 습관이 되고 나의 일상이 되고 나의 삶이 되고 나의 변화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잡생각이 넘치는 지금이다. 우선 주식 이야기다. 앞으로의 미래, 미래를 예견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잠재적 성장 주식종목을 선택할 수 있으니 말이다. 미래학자나 주술가 등 미래에 대한 식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모두 주식하면 대박나겠지만 그러지 않는 것..으로 보아 미래를 예견하는 것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 난 미래에 대한 여러 키워드 중 '고령화'를 꼽고자 한다. 고령화로부터 유추해 볼 수 있는 미래 성장종목.. 은... 2024. 11. 25. Ep.07_주식투자 정말 어렵다 1. 클래스101 1년 정기결제하다.확실히 주식투자 하기 위해 이전에 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해왔다. 가장 먼저, 클래스 101을 1년 정기결제하여 최초로 강의를 돈 내고 듣게 되었다. 첫 강의는 김종봉 님의 주식매매 강의였고 이를 실제 투자에 적용해 보았다. 가시적인 변화는 이전과는 다른 매매방식을 적용하기 시작했다. 중구난방, 뇌동매매 등 맘대로의 매매에서 계획적인 매매로 바뀌었다. 난 매우 신중하고 소극적이고 조심스런 사람이지만 주식매매에 있어 그렇지 못했다. 애써 모은 돈을 너무 쉽게 투자하고 잃기를 반복하였다. 아주 가끔 이익을 실현하지만 그것은 잠시.. 더 많은 손해가 찾아왔다. 문제가 무엇인지 김종봉 님을 통해 조금은 알게 되었다. 우선 매매금액의 수준을 줄였다. 100만원을 가지고 3개월 .. 2024. 11. 24. Ep.06_우선 직장에 충실하자 나는 직장인이다. 직업인이 되고 싶지만 우선 직장을 다니고 있다.직업인은 내가 주체가 되는 1인 사업가의 다른 말이라 생각한다. 그만큼 전문성과 책임성이 요구된다.당연히 그만한 능력도 따라와야 한다. 그러나 직장인으로만 남는다면 직업인이 되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다른 말로 직장인으로 살다 직업인이 자연스레 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한다.직장을 직업인이 되겠다는 준비단계로 인식하고 의식하고 보내야 한다는 뜻과 같다. 나는 지금 직업인이 되기 위해 빌드업을 하고 있다, 하려고 하고 있다.그렇기 때문에 안정적인 직장생활이 베이스라인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온전히, 안전감 있는 직업인이 되기 위한 트레이닝을 시도할 수 있게 된다.직업인이 되기 위함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근원적으로 생각하면 나의 여생,.. 2024. 10. 16. Ep.05_주식투자 바이블이 뭔가요? 나는 주린이다. 내 기준에는 말이다.난 대학교 졸업 무렵에 교내 모의주식대회에 참가하여 상위권에 속했던 경험이 있다. 이 경험으로 그 무렵 소액으로 실전주식을 투자했고 조금의 수익을 낸 경험이 있다.최근에는 말이 필요없이 손실의 연속이고 빨강이 아닌 파랑에 익숙하다. 다행히 신중하고 조심성이 많은 성향이라 큰 손실은 아니었다.그러고 보면 이전에 냈던 작은 수익은 운이 따랐던 것이 분명하다.사실 나는 주식과 관련한 용어도 많이 모르고 기술적인 매매기법 관련지식은 없다고 봐야 할 정도다. 그런데 난 오랫동안 주식을 지켜봐 온 한 사람으로 감히 도전장을 꺼내 들었다.처음부터 제대로 다시 시작해 보겠노라고. 그 과정에서 이전에 경험했던, 생각했던 작은 부분들과 결합되어 무엇인가 만들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 2024. 10. 13. 이전 1 2 3 4 ···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