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직장인인가요? 직업인인가요?
직장인 또는 직업인은 보통 일정한 수입을 얻기 위해 일을 하고, 자신의 능력과 역량을 발휘하여 업무를 수행한다. 조직이나 회사의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하고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으며 경력과 경험을 쌓으며 성장한다. 그러나 분명 차이점이 존재한다. 직장인은 특정 기업이나 단체에 소속되어 일하는 사람을 말하며, 직업인은 독립적으로 또는 여러 조직이나 회사에서 다양한 직무를 수행하는 사람을 말한다. 그리고 직장인은 고정된 근무 시간과 장소에서 일을 하지만, 직업인은 자유롭게 시간과 장소를 선택하여 일할 수 있다. 또한 직장인은 조직의 목표와 계획에 따라 일을 하지만, 직업인은 자신의 목표와 계획에 따라 일을 한다. 직장인은 급여나 복지 혜택 등을 받기 위해 고용주에게 의존하지만, 직업인은 자신의 능력과 역량을 바탕으로 스스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즉, 직장인은 특정 기업이나 단체에 소속되어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서 조직의 목표에 따라 일을 하는 반면, 직업인은 독립적으로 다양한 직무를 수행하며, 자신의 목표와 계획에 따라 자유롭게 시간과 장소를 선택하여 일하고, 자신의 능력과 역량을 바탕으로 스스로 수익을 창출한다. 내용을 종합하면 직장인은 직장에 소속된 구성원으로서의 의미가 크다면, 직업인은 직장에 소속된 구성원이더라도 독립적인 업무력을 지녔다고 볼 수 있다.
직장인이 갖는 애로사항과 직업인이 되어야 하는 이유
직장인이 느끼는 애로사항으로 일과 삶의 균형이 있다. 직원들의 업무증가로 근무 시간이 길어졌고, 일과 가족의 의무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어렵다. 그다음 정신건강 문제로 높은 작업량, 촉박한 마감 기한 등이 스트레스 수준을 증가시키고 있다. 다른 하나는 신체적 문제로 많은 작업자가 적절한 인체공학적 설정이 부족하여 허리 통증, 눈의 피로, 반복적인 긴장, 부상 가능성에 노출되어 있다. 장시간 앉아 있고 신체 활동을 제한하면 비만, 심혈관 질환, 근골격계 질환을 비롯한 다양한 건강 문제가 발생될 수 있다. 직업 불안도 있다. 진화하는 경제 환경과 자동화는 고용 안정에 위협을 가해 미래 고용에 대한 불안을 야기하고 있다. 직장문화 등이 효과적인 의사소통과 협업을 방해하거나 사무실 정치로 이어져 어려운 동료나 관리자로 인한 스트레스 가중이 발생한다. 과중한 업무량으로 인해 제한된 성장 기회로 지속적인 학습과 기술 향상을 방해한다.
"삶을 의미있게 살아가려면 직업인이 되어야 한다."
직업인이 되는 것은 단순히 돈을 버는 것을 넘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사회에 기여하며,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는 방법이다. 직업인이 되므로서 경제적 안정, 사회적 지위, 개인적 성장, 삶의 목표달성, 의미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다. 하나, 생계를 유지하고, 가족을 부양하며,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는 경제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퇴직 후 대비하여 저축과 투자를 충분히 할 수 있으며,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하는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다. 둘,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책임감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고, 직업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타인으로부터 존중받을 수 있다. 또한 전문성을 인정받고, 사회 발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셋, 자신의 능력과 재능을 발휘하고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마음껏 얻을 수 있다.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문제 해결 능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협업 능력을 키울 수 있다. 넷, 직업을 통해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며,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함으로써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다. 다섯, 단순히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사회에 기여하고, 가치 있는 일을 하는 삶을 살 수 있다. 직업을 통해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이고,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미래에 대한 희망과 전망을 가지고,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직업인이 되기 위한 마음가짐에는 무엇이 있을까?
쉽게 말해 직업인은 1인 기업가, 1인 창업가가 되기 위한 능력과 자격을 갖춘 사람이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성장에 집중하여야 하고, 갖춘 능력은 발전시키고 부족한 능력은 키워나가려는 끈기가 무엇보다도 필요하다. 나는 몇 백 명이 있는 국가기관에서 일해봤고, 10인 미만 중소기업에서도 일해봤으며 비영리와 영리 성격의 회사에서 일해봤다. 이러한 경험, 경력들을 통해 나의 직업관, 업무성향을 파악할 수 있었고 직장인이 아닌 직업인이 되어야겠다는 결단을 내릴 수 있었다. 직업인이 되기 위해서는 직장인을 거쳐야만 한다. 한 직장에 속해있으면서 특정분야의 경험과 기술을 배워야 하기 때문이다. 어느 정도 배웠다고 판단했다면 직업인이 되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야 한다. 누군가(회사 사장)의 배를 채우게만 할 것인가, 내가 노력한 만큼 내 배를 채우고 싶은가? 당연히 후자일 것이다. 회사 사장도 다 같이 착하거나 나쁘거나 하진 않을 것이나, 분명한 것은 자신의 이득을 포기하면서까지 당신을 위해주지는 않을 것이다. 준비되었는가? 망설이지말고, 직업인이 되기 위한 한걸음부터 내딛자, 시작이 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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