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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2

캐나다 이민 프로젝트: 40대 직딩 영어회화 도전기 2탄 1탄에 이어 2탄이 시작된다. 먼저 "(1)일기"를 쓴다,그다음 (1)을 즉흥적으로 "(2) 영어번역"해본다.(1)을 파파고로 "(3) 영어번역"해보고, 마지막으로 (2)를 파파고로 "(4) 한글번역"해본다.1. 일기오늘은 신기한 하루였고 감사한 하루였다.요즘 마음가짐을 달리하여 살고 있는데 그에 대한 선물이 너무나 빨리 왔다.마치 지금 먹은 마음가짐을 계속 유지해 나가라는 뜻으로 생각되었다.신기한 하루였던 이유는 내가 갖고 있는 블로그가 하나 있는데이 블로그의 하루 방문자 수나 조회수는 한자리 수에 불과했다. 어제까지는 말이다.오늘 점심을 먹고 커피 한잔 하러 잠시 나왔는데 으레껏 나의 블로그에 접속해 보았다.항상 별 감흥 없이 늘 한자리 수에 익숙해져 있었기에,오늘도 역시나 했다. 그런데 내가 여태껏.. 2025. 1. 13.
나의 20대, 30대, 40대 나의 20대 직장생활내 직장생활은 사실 20대에는 없었다고 보는 게 맞을 수도 있다. 왜냐하면 26살에 졸업해서, 1년은 학원강사, 3년은 대학교 조교를 하면서 20대를 넘겼다. 남들(?)과는 다르게 그렇게 치열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왜 그런가?이제와 생각해 보면 난 지방대를 나왔다. 국립대라고는 하지만 여하튼 지방대이다. 당연히 힘들었을 수도 있는데 20대 때 안 힘든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여러 가지 이유로 힘든 것이 20대이고, 20대에 힘들다는 것은 어쩌면 보편적인 이야기이기도 하다.임용고사 시험에 떨어져 졸업과 동시에 학원강사가 되었고, 밤늦게까지 수업을 하는데도 경제적으로 나아지지 않았다. 우연찮게 모교 학과에서 조교를 뽑는다고 하여 운 좋게 조교가 되었고 3년 동안 마음은 모르겠지만 육체.. 2024. 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