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깨달은 두 가지 성장 열쇠

오늘은 퇴근길에 음성 녹음을 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요즘 제가 깊이 빠져있는 '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요즘 매일 퇴근길에 음성 녹음을 하고, 그걸 텍스트로 추출해서 유튜브 대본이나 블로그 글로 다듬는 작업을 하고 있어요. 이렇게 기록하고 생산하는 과정 자체가 제 삶의 큰 활력이 되고 있습니다.
 

1. 일과 삶의 방향을 결정하는 두 권의 책

 

요즘 저에게 가장 큰 영감을 주는 두 권의 책이 있습니다.

바로 '세이노의 가르침'과 '리얼리티 트랜서핑'이에요.

 
'세이노의 가르침'은 일에 대한 저의 기존 생각을 더욱 확고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이 책은 "일을 재미있게 하라"는 것과 "일의 성격을 잘 파악해서 하라"라고 조언합니다. 억지로 하는 일은 금방 휘발되지만, 재미있게 하는 일은 나의 진짜 실력으로 스며들게 됩니다. 또한, 미래에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생산적인 일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하죠. 하지만 저는 어떤 일이든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소한 일이라도 어떤 마음으로 하느냐에 따라 그 의미가 달라질 수 있으니까요.
 
'리얼리티 트랜서핑'은 저의 삶의 태도를 바꿔주고 있습니다. 이 책의 핵심 메시지 중 하나는 '어떤 일에도 중요성을 두지 말라'는 것입니다. 무언가에 너무 큰 중요성을 부여하면 불안정한 에너지가 발생하고, 오히려 균형이 깨질 수 있다고 해요. 그저 물이 흐르듯이, 파도를 타듯이 자연스럽게 흐름을 타고 가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2. 나를 바꾸는 힘, 자기 확언과 시스템 구축

 

요즘 저는 '긍정 확언'의 힘을 믿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나는 100억대 자산가이다'라고 외치죠.

이 목표는 단순히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아니라, 돈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한 자유를 의미합니다. '될 것이다'가 아닌 '이다'라고 확언하는 이유는, 뇌가 그것을 진짜라고 착각하게 만들어 생각과 행동을 목표에 맞게 이끌어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의지만으로는 꾸준히 성장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는 '의지를 믿지 말고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관성을 이겨내기 위해 저는 매일 녹음하고, 책을 항상 가지고 다니는 습관을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꾸준한 성장을 위한 가장 중요한 첫걸음이라고 생각해요.
 

3. 성장의 궁극적인 목표: 건강과 가족의 행복

 

이 모든 자기 계발 노력의 궁극적인 목표는 결국

 

건강과 가족의 행복입니다.

 

 
최근에는 건강을 위해 수영을 배우려 해요. 허리 건강에도 좋고 전신 운동이라 꾸준히 해보려고 합니다. 언젠가 마라톤까지 병행하며 50대에도 건강하게 살고 싶다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얼마 전 둘째 딸이 '아빠, 하늘나라 가지 마'라고 했던 말처럼, 사랑하는 가족 곁에서 건강하게 오래도록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가장 크기 때문입니다.
'읽고, 쓰고, 말하기'라는 사이클을 통해 저를 계속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이 꾸준한 노력이 결국 진정한 자신감과 에너지를 만들어낼 거라 믿습니다. 여러분도 자신만의 성장 루틴을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