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 종가 베팅으로 성공하는 그 날, 카운트다운!

오늘도 어김없이 카메라를 켜고 PC화면 녹화를 시작했어요.

 

 

 
이 습관을 들이는 첫 번째 목표는 글쓰기 습관을 만들고, 제 모습을 보며 스스로를 점검하기 위함입니다. 쉽지 않은 일이지만, 이 벽을 넘고 이 산을 지나야 만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는 확신이 들어요.
 
노트북으로 찍다 보니 듀얼 모니터가 아니라 제 모습을 담기 쉽지 않았어요. 어제는 가능했는데 오늘은 여의치 않아서 핸드폰으로 셀카 녹화를 시작했더니, 꽤 괜찮고 나쁘지 않네요.
 
뽀모도로 타이머를 작동시켜서 약 20분 후에 '땡' 소리가 나면 글쓰기를 마칠 거예요. 시간을 무한정 쓸 수 없기에 시간 관리를 통해 여러가지 목표를 수행하고 완수해야 하니까요.
 

오늘은 어제 종가 베팅했던 주식이 자동으로 매매되고,

그 후에는 손익과 손절 라인을 빠르게 설정해서 매매가 이루어졌어요. 첫날 결과는 나쁘지 않네요. 요즘 제가  즐겨 보는 유튜브 채널에서 누군가 그러더라고요. "주식은 적게 잃고 크게 이기면 된다"고요. 여러 번 작게 잃더라도 한 번 크게 이익을 보면 된다는 말에 공감해요. 이런 측면에서 보면 앞으로도 꾸준히 연습해 나가면 될 것 같다는 예감이 듭니다.
 
물론 저는 전업 투자자가 아니기에 직장인으로서 가장 효율적인 매매법을 적용하고 개발하는 중이에요. 저만의 시스템을 완성하기 위한 과정 중 하나죠. 아침이나 밤에 조금씩만 투자해서 종가 베팅을 단순화하고, 한 달에 10% 정도의 수익률을 얻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투자금 1억원으로 한 달에 10% 수익을 내면 천만 원이고, 이걸 12개월 동안 지속하면 1억 2천만 원이 돼요. 꽤 괜찮은 미래이고 제가 바라는 모습이죠. 이 목표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 한 걸음씩 다가가고 있습니다.
 

 

저는 하고 싶은 것이 많아서 전업 투자자가 되고 싶지는 않아요.

 
하지만 저만의 삶을 유지하기 위해 연간 1억 원 정도의 안정적인 수익이 창출된다면 , 제가 꿈꾸는 일들을 마음껏 펼칠 수 있을 거예요. 그런 상상을 하니 기분이 참 좋아지네요.
 
이렇게 저의 일상은 계속 될 겁니다. 나중에 저의 종가 베팅 노하우가 공개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