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 예감, 당신도 24시간이 모자라는가?

요즘 나는 생각이 많아졌고 생각의 생각을 하고 그 생각이 지루하지 않고 힘들진 않다.

 

다만 24시간이 모자라는 느낌이 가득할 뿐이다.

 

 

 

 

 

 

 

많이 바뀌었다. 정확히는 2021년 9월 그때와는 다르고, 또 정확히는 2022년 4월 그때와도 많이 다르다.

 

누구나 마음의 힘듦을 경험했을 것이다.

 

내가 바로 그 때 그랬다. 이제는 이렇게 카메라를 켜고 PC화면을 녹화하면서 글을 쓰고 나의 모습을 비추며 글을 쓰고 있는데 말이다. 언제부터 어떻게 점점 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 결과적으로 매우 고무적으로 바뀌었다.

 

이제는 하루하루를 힘들게 견뎌내는 것이 아니라,

 

하루하루를 어떻게 재밌게, 신나게, 즐기며 살아갈 것인가에 고민이 시작되었다.

 

나는 이렇게 시작한다.
나의 50대를 위해,
내 남은 여생을 위해,
나 자신을 뜨겁게 사랑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