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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도전기] 내가 잘하는 것이 무엇일까? 나의 과거를 돌아보자나는 초등학교 때 시험에서 올백(요즘 말로 만점)도 맞아보고 중학교 연합고사(고등학교 진학 시 필요한 시험)에서 200점 만점에 192점을 맞아보기도 했다. 고등학교 때는 보통 내신은 반에서 5~10등 정도, 모의수능은 잘 나올 땐 전교 10~20등 정도였다. 고등학교 수준은 나름 평준화치 곤 상위권이었다. 실제 수능은 모의수능 때에 비해 점수로는 30점 정도, 백분위는 10% 이상 떨어진 아쉬운 점수를 맞았다. 재수는 못했고 지방국립대에 진학했다. 등록금도 기숙사비도 저렴했다. 그렇게 학부 4년, 군대 2년을 스트레이트로 다녔고 졸업과 동시에 고시생이 되었다. 또 그렇게 4년 동안 고시생 타이틀로 살며 남은 20대를 보내버렸다. 이런 20대를 보낸 덕분에(?) 난 이제부터라도 경험과.. 2024. 5. 25.
[습관 만들기] 내가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당신은 현재 당신의 삶에 만족하고 있나요?어떤가요, 당신의 삶에 만족하고 살고 있나요? 나는 얼마전까지만 해도 만족하는지조차도 모를 정도로 삶의 만족도에 무뎌져서 그냥 살았던 것 같다. 출퇴근 거리가 꽤나 되어 처음에는 조금 힘들었지만 이제는 어느정도 적응이 되긴 했다. 하지만 여전히 아침에 일어나서 회사로 향하는 나의 모습을 보면 활력은 그리 있어보이지 않고 행동도 그닥 기민하지도 않았다. 그렇다면 계속 이렇게 살아갈 것인가? 나 자신부터도 별로 마음에 들지 않기에 타인이 나를 바라보았을 때도 별로 매력적으로 보이지도 않을 것이고 호감가지도 않을 것이며 친해지기위해 다가가지도 않을 것이 뻔하다. 활력이 없는 사람을 곁에 두고 싶은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결국 본인의 삶에 대한 만족감은 인생 전반의 삶의.. 2024. 5. 25.
[불안 극복기] 최고의 불안치료제는 바로 '목표'이다! 나는 불안이 많은 사람입니다.나는 불안이 많았던 사람이다. 그래서 평상시의 불안의 디폴트값이 주변 사람들에 비해 많이 높았던 것 같다. 특히 20대 때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공무원 시험준비를 하면서도 늘 불안했고, 대학원 학위과정에 있을 때도 미래의 내 모습에 대해 불안했다. 다행히 결혼을 했고, 국가기관에 취업도 했으며 두 딸의 아빠가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현재의 내가 불안해서 마음 편히 놀아본 기억이 별로 없다. 항상 주변 사람들보다 열심히 살아야 할 것만 같았고, 시간을 아껴 충실히 보내야 한다는 마음에 직장 근무시간에도 그 누구보다 충실히 보내려고 노력했다. 그런데 여기에 핵심이 하나 빠져있음을 깨달았다. 바로 "목표"다. 난 어렴풋한, 추상적인 목표는 있었을지언정 구체적이고 뚜렷하며 간절.. 2024. 5. 24.
[어느날 문득] 월급쟁이의 야근은 미친 짓이다 난 월급쟁이이고 야근을 하고 있다?월급쟁이란 일정한 급여를 받고 일하는 근로자이다. 일반적으로 회사나 기업체에서 근무하면서 정해진 시간 동안 일을 하고 그 대가로 월급을 받는다. 이는 안정적인 수입원을 확보할 수 있다는 분명한 장점이 있다. 그러나 자신의 자유로운 시간을 제한받을 수 있고, 업무 스트레스나 직장 내 갈등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또한, 회사의 경영 상황이나 경기 변동 등에 따라 월급이 줄어들거나 심지어 일자리를 잃을 수도 있다. 보통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월급쟁이가 가장 안정적인 직업 중 하나이며, 많은 사람들이 월급쟁이로 살아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물론 월급쟁이 신분임에도 개인의 경력과 역량에 따라서 다양한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더 나은 대우와 보상을 받을.. 2024. 5. 21.
[터닝포인트] 직장인이 아닌 직업인이 되라 당신은 직장인인가요? 직업인인가요?직장인 또는 직업인은 보통 일정한 수입을 얻기 위해 일을 하고, 자신의 능력과 역량을 발휘하여 업무를 수행한다. 조직이나 회사의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하고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으며 경력과 경험을 쌓으며 성장한다. 그러나 분명 차이점이 존재한다. 직장인은 특정 기업이나 단체에 소속되어 일하는 사람을 말하며, 직업인은 독립적으로 또는 여러 조직이나 회사에서 다양한 직무를 수행하는 사람을 말한다. 그리고 직장인은 고정된 근무 시간과 장소에서 일을 하지만, 직업인은 자유롭게 시간과 장소를 선택하여 일할 수 있다. 또한 직장인은 조직의 목표와 계획에 따라 일을 하지만, 직업인은 자신의 목표와 계획에 따라 일을 한다. 직장인은 급여나 복지 혜택 등을 받기 위해 고용주에게 의존하지.. 2024.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