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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도전기] 내가 잘하는 것이 무엇일까? 나의 과거를 돌아보자나는 초등학교 때 시험에서 올백(요즘 말로 만점)도 맞아보고 중학교 연합고사(고등학교 진학 시 필요한 시험)에서 200점 만점에 192점을 맞아보기도 했다. 고등학교 때는 보통 내신은 반에서 5~10등 정도, 모의수능은 잘 나올 땐 전교 10~20등 정도였다. 고등학교 수준은 나름 평준화치 곤 상위권이었다. 실제 수능은 모의수능 때에 비해 점수로는 30점 정도, 백분위는 10% 이상 떨어진 아쉬운 점수를 맞았다. 재수는 못했고 지방국립대에 진학했다. 등록금도 기숙사비도 저렴했다. 그렇게 학부 4년, 군대 2년을 스트레이트로 다녔고 졸업과 동시에 고시생이 되었다. 또 그렇게 4년 동안 고시생 타이틀로 살며 남은 20대를 보내버렸다. 이런 20대를 보낸 덕분에(?) 난 이제부터라도 경험과.. 2024. 5. 25.
[터닝포인트] 내가 마이크를 잡은 이유? 아웃풋 늘리기? 아웃풋이란? 인풋보다 아웃풋이 중요한 이유아웃풋은 컴퓨터 시스템이나 프로그램이 처리한 결과를 출력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모니터나 스피커를 통해 출력되는 문자나 숫자, 이미지, 음성 등이 해당된다. 반면에 인풋은 컴퓨터 시스템이나 프로그램이 처리해야 하는 데이터나 정보를 입력하는 것을 말한다. 여기서 컴퓨터를 사람으로, 나 자신으로 대체해 보자. 그럼 결국 인풋은 독서 같은 행위가 되고, 아웃풋은 말하기, 글쓰기 등과 같이 외부로 표현하는 행위가 된다. 그럼 인간의 삶에 있어 인풋보다 아웃풋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물론 인풋도 중요하지만 말이다. "아웃풋은 목표달성, 성과평가, 개선을 위한 정보제공, 의사소통에서 중요하다." 그렇다. 내 삶의 목표 달성을 위해, 내 삶에서 이루어지는 일들에 대.. 2024.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