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실함1 Ep.06_우선 직장에 충실하자 나는 직장인이다. 직업인이 되고 싶지만 우선 직장을 다니고 있다.직업인은 내가 주체가 되는 1인 사업가의 다른 말이라 생각한다. 그만큼 전문성과 책임성이 요구된다.당연히 그만한 능력도 따라와야 한다. 그러나 직장인으로만 남는다면 직업인이 되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다른 말로 직장인으로 살다 직업인이 자연스레 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한다.직장을 직업인이 되겠다는 준비단계로 인식하고 의식하고 보내야 한다는 뜻과 같다. 나는 지금 직업인이 되기 위해 빌드업을 하고 있다, 하려고 하고 있다.그렇기 때문에 안정적인 직장생활이 베이스라인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온전히, 안전감 있는 직업인이 되기 위한 트레이닝을 시도할 수 있게 된다.직업인이 되기 위함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근원적으로 생각하면 나의 여생,.. 2024. 10.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