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1 [유튜버 도전기] 내가 잘하는 것이 무엇일까? 나의 과거를 돌아보자나는 초등학교 때 시험에서 올백(요즘 말로 만점)도 맞아보고 중학교 연합고사(고등학교 진학 시 필요한 시험)에서 200점 만점에 192점을 맞아보기도 했다. 고등학교 때는 보통 내신은 반에서 5~10등 정도, 모의수능은 잘 나올 땐 전교 10~20등 정도였다. 고등학교 수준은 나름 평준화치 곤 상위권이었다. 실제 수능은 모의수능 때에 비해 점수로는 30점 정도, 백분위는 10% 이상 떨어진 아쉬운 점수를 맞았다. 재수는 못했고 지방국립대에 진학했다. 등록금도 기숙사비도 저렴했다. 그렇게 학부 4년, 군대 2년을 스트레이트로 다녔고 졸업과 동시에 고시생이 되었다. 또 그렇게 4년 동안 고시생 타이틀로 살며 남은 20대를 보내버렸다. 이런 20대를 보낸 덕분에(?) 난 이제부터라도 경험과.. 2024. 5. 25. 이전 1 다음